세무대리인

세무대리인- 세무조사가능성을 낮추는 평소 장부관리 습관

일잘러사무장 2026. 2. 20. 09:15

 

[세무가이드] 국세청 레이더망을 피하는 'A급 장부' 관리 습관

세무조사 대상 선정의 핵심 키워드는 **'불성실 신고 혐의'**입니다. 평소에 장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국세청 전산망에서 '정상 기업'으로 분류될지, '정밀 검증 대상'이 될지가 결정됩니다.

1. 동종 업계 평균(소득률)에서 크게 벗어나지 마라

국세청은 업종별로 평균적인 **'소득률'**과 '원가율'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리스크: 우리 동네 식당들이 보통 20%의 이익을 내는데, 우리 가게만 매년 3% 이익 혹은 적자라면 국세청은 '매출 누락'이나 '가공 경비'를 의심합니다.
  • 실무 팁: 부득이하게 소득률이 낮다면(예: 대규모 인테리어 투자, 원자재 가격 급등 등), 그 사유를 입증할 자료를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2. '가공 인건비'의 유혹을 뿌리쳐라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쉽게 적발되는 항목이 바로 근무하지 않는 가족이나 지인을 직원으로 등록하는 것입니다.

  • 체크 포인트: 국세청은 신고된 직원의 나이, 주소, 타 직장 재직 여부 등을 전산으로 대조합니다.
  • 실무 팁: 실제 근무한다면 '업무 보고서', '이메일 수발신 내역', '급여 이체 내역' 등을 반드시 남겨두세요. 실제 근무 사실만 증명되면 가장 강력한 방어막이 됩니다.

3. 가지급금과 가수금을 최소화하라

앞서 다뤘듯이 법인 통장에 이름 모를 돈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세무조사의 **'트리거(Trigger)'**가 됩니다.

  • 리스크: 가지급금이 많다는 것은 법인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증거로 보이며, 가수금이 많다는 것은 매출을 누락했다가 나중에 몰래 채워 넣은 것은 아닌지 의심받습니다.
  • 실무 팁: 결산기 전에는 반드시 가지급금을 정리하고, 모든 입출금 내역에 대해 '누구에게, 왜' 보냈는지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4. 법인카드 사용처의 '사적 용도'를 필터링하라

세무조사관이 가장 즐겨 찾는 데이터는 주말, 자택 인근, 면세점, 병원 결제 내역입니다.

  • 실무 팁: 대표님이 개인적으로 사용한 금액은 장부에 올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만약 실수로 결제했다면 즉시 **'가지급금'**으로 처리하고 회사에 입금하세요.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이 조사 범위를 확대시키는 도화선이 됩니다.

5. 증빙 서류의 디지털화 및 규격화

종이 영수증을 상자에 모아두는 방식은 조사 시 소명 속도가 느려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 실무 팁: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적격증빙' 비중을 95% 이상으로 유지하세요. 간이영수증이나 청첩장 같은 문서도 스캔하여 월별로 폴더링해두면, 세무조사관에게 "이 회사는 장부 관리가 투명하다"는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세무조사는 무작위로 오는 운 나쁜 사고가 아닙니다. 국세청 시스템이 보내는 **'경고 시그널'**을 무시했을 때 오는 결과입니다. 평소에 세무대리인과 소통하며 업계 평균 수치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조사 확률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습니다."


📋 세무조사 위험도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해당 여부
최근 3년간 소득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가? [ ]
법인카드 사용액 중 주말/공휴일 비중이 높은가? [ ]
매출액 대비 접대비나 광고비가 동종업계보다 과다한가? [ ]
실제 근무하지 않는 가족이 급여를 받고 있는가? [ ]
결과: 2개 이상 해당 시 장부 정밀 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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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지구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