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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계산의 시작 : 이익과 소득은 다르다

법인세 계산의 시작: "이익"과 "소득"은 다르다법인세를 처음 접하는 초보 경리 담당자나 초보 세무대리인들이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은 **'회계상 이익'**과 **'세법상 소득'**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1. 법인세의 계산 구조 (The Big Picture)법인세는 회계 장부상 당기순이익에서 시작하지만, 세법이라는 잣대로 이를 다시 조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단계항목설명Step 1당기순이익회계 장부(IFRS 또는 GAAP)상의 이익Step 2(+) 익금산입 / 손금불산입세법상 수익인데 누락됐거나, 비용인데 인정 안 되는 것 가산Step 3(-) 손금산입 / 익금불산입세법상 비용인데 누락됐거나, 수익인데 인정 안 되는 것 차감Step 4= 각 사업연도 소득금액법인이 이번 연도에 번 진짜 세법상 소득..

세무대리인 09:22:02

통상임금포함vs제외 수당총정리

[급여실무] 통상임금 포함 vs 제외 수당 총정리 가이드통상임금인지 아닌지를 가르는 핵심은 **"어떤 성과나 추가 조건 없이, 근로를 제공하기만 하면 당연히 지급하기로 확정되어 있는가?"**입니다.1. 통상임금의 3대 판단 기준리스트를 보기 전, 아래 세 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해야 통상임금으로 인정됩니다.정기성: 매달 혹은 정기적인 간격으로 지급되는가?일률성: 특정 조건(자격증 등)을 갖춘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되는가?고정성: 실제 일한 시간이나 성과와 상관없이 '미리' 확정되어 있는가? (가장 중요)2. 통상임금 포함/제외 항목 상세 리스트구분통상임금 포함 (YES)통상임금 제외 (NO)기본급기본급 (당연 포함)-식대/교통비전 직원에게 정액 지급하는 식대, 교통비실비 변상 성격(영수증 정산)의 교통비상여..

생활속지혜 2026.02.21

세무대리인- 세무조사가능성을 낮추는 평소 장부관리 습관

[세무가이드] 국세청 레이더망을 피하는 'A급 장부' 관리 습관세무조사 대상 선정의 핵심 키워드는 **'불성실 신고 혐의'**입니다. 평소에 장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국세청 전산망에서 '정상 기업'으로 분류될지, '정밀 검증 대상'이 될지가 결정됩니다.1. 동종 업계 평균(소득률)에서 크게 벗어나지 마라국세청은 업종별로 평균적인 **'소득률'**과 '원가율'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리스크: 우리 동네 식당들이 보통 20%의 이익을 내는데, 우리 가게만 매년 3% 이익 혹은 적자라면 국세청은 '매출 누락'이나 '가공 경비'를 의심합니다.실무 팁: 부득이하게 소득률이 낮다면(예: 대규모 인테리어 투자, 원자재 가격 급등 등), 그 사유를 입증할 자료를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2. '가공 인건비'..

세무대리인 2026.02.20

세무대리인실무- 세무서가 환급을 내주기 전 반드시 확인하는 3가지

[실무] 세무서가 환급금을 내주기 전 '반드시' 확인하는 3가지결손금 소급공제 환급 신청을 하면 관할 세무서 조사관은 해당 기업의 장부를 유심히 살핍니다. 단순히 서류를 냈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래 항목들에 "허점이 없는가"를 검토한 뒤 결재를 올립니다.1. 결손금의 '진실성' (가공 경비 여부)가장 먼저 보는 것은 **"이 적자가 진짜인가?"**입니다. 이익이 나야 할 회사가 환급을 받기 위해 억지로 비용을 늘린 것은 아닌지 확인합니다.체크 포인트: * 매출 대비 과도한 소모품비, 여비교통비, 광고선전비 등의 급증.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에게 지급된 급여나 상여가 갑자기 늘었는지 여부.증빙 없는 가공의 외주비나 컨설팅 비용이 포함되었는지 확인.대응 전략: 갑자기 늘어난 비용 항목이 있다면, 이를 뒷..

세무대리인 2026.02.19

사업자등록후 체크리스트

1. 홈택스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 (가장 우선순위)사업자 본인 명의의 카드를 국세청 홈택스에 등록하는 절차입니다.왜 해야 하나요? 등록 시점 이후의 카드 결제 내역을 국세청이 수집하므로, 부가가치세 신고 시 별도의 영수증 제출 없이도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실무 팁: 법인카드는 카드사에서 국세청으로 자동 통보되지만, 개인사업자의 개인카드는 반드시 대표님이 직접 홈택스에 접속해 카드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2. 사업용 계좌 개설 및 신고사업상의 입출금만 전용으로 관리할 계좌를 만들고 이를 홈택스에 등록하는 과정입니다.왜 해야 하나요? 복식부기의무자의 경우, 사업용 계좌를 사용하지 않으면 **미사용 가산세(매출액의 0.2%)**가 부과됩니다. 또한, 가계 돈과 사업 자금이 섞이면 향후 세무조사에서 소..

세금은어려워 2026.02.18

[환급가이드] 작년에 낸 세금, 적자 났다면 돌려받으세요(결손금소급공제)

[환급 가이드] 작년에 낸 세금, 적자 났다면 돌려받으세요! (결손금 소급공제)일반적으로 적자가 나면 "내년에 이익 나면 세금 깎아야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이라면 굳이 내년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작년에 낸 세금을 현금으로 바로 환급받을 수 있는 '결손금 소급공제'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1. 신청 자격 (누가 받을 수 있나요?)모든 기업이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중소기업일 것: 조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만 가능합니다.직전 연도에 낸 세금이 있을 것: 작년(전기)에 법인세나 소득세를 납부한 실적이 있어야 돌려받을 셋돈도 있습니다.올해 적자가 났을 것: 당해 연도 결산 결과 결손금이 발생해야 합니다.기한 내 신고: 법인세(또는 소득세) 신고 기한 내에 환..

생활속지혜 2026.02.17

적자 난 우리회사, 세금 안내니 끝? 이월결손금의 비밀

[세무전략] 적자 기업도 세무관리가 필요할까? 이월결손금 활용법회사가 적자(결손)가 났을 때, "어차피 낼 세금도 없는데 장부 대충 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오해입니다. 발생한 손실을 잘 기록해두면 향후 이익이 났을 때 세금을 0원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1. 유효기간을 반드시 체크하라 (15년의 법칙)이월결손금은 영원히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공제 기간: 2020년 이후 발생한 결손금은 15년간 이월하여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2019년 이전분은 10년)실무 포인트: 기한 내에 이익을 내지 못하면 이 아까운 절세 자산은 소멸합니다. 따라서 결손금 만기가 다가온다면, 감가상각비를 과소 계상하거나 자산을 매각하여 고의로 이익을 실현해 결손금을 소진하는 전략도 검토해야 합니다.2. ..

세금은어려워 2026.02.16

사업초기 놓치기 쉬운 세금감면혜택

사업 초기에는 정신이 없다 보니 국가에서 주는 '돈'이나 다름없는 세금 감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창업 초기에만 신청할 수 있는 항목들은 시기를 놓치면 소급 적용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세무대리인이 선별한 **'사업 초기 놓치기 쉬운 3대 절세 혜택'**을 정리해 드립니다.1.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가장 강력한 혜택!)정부에서 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5년간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50%에서 최대 100%까지 깎아주는 제도입니다.대상: 특정 업종(제조, 정보통신, 음식점 등)을 영위하며 '최초'로 창업한 중소기업감면율:청년(만 15세~34세):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50%, 외 100% 감면일반(만 35세 이상):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외 50% 감면핵심 포인트: 2025~20..

생활속지혜 2026.02.15

세무실무- 사업자등록 완료후 골든타임에 반드시 해야할 5가지

[세무실무] 사업자등록 완료 후 '골든타임'에 반드시 해야 할 5가지사업자등록증이 나왔다고 해서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 세팅을 잘해두지 않으면 불필요한 가산세를 물거나 공제 혜택을 놓치기 쉽습니다. 세무대리인이 권장하는 필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세요.1. 홈택스에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하기 (가장 중요!)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대표자 개인 명의의 카드를 국세청 홈택스에 등록해야 합니다.이유: 등록된 카드로 결제한 내역은 나중에 세무대리인이 조회할 수 있어 부가세 매입세액공제를 받기가 매우 수월해집니다. 등록하지 않으면 일일이 카드사에서 내역을 엑셀로 내려받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실무 팁: 법인카드는 자동 등록되지만, 개인사업자의 개인카드는 반드시 직접 등록해야 합니..

세무대리인 2026.02.14

세무대리인- 가지급금vs가수금

💡 대표님을 위한 초간단 요약: 가지급금 vs 가수금쉽게 생각해서 회사를 **'남의 주머니'**라고 가정해 보세요.구분가지급금 (Temporary Payments)가수금 (Temporary Receipts)정의회사 돈이 나갔는데, 어디에 썼는지 모를 때회사에 돈이 들어왔는데, 왜 들어왔는지 모를 때방향법인 → 대표이사 (돈을 빌려감)대표이사 → 법인 (돈을 빌려줌)회계 성격자산 (나중에 받을 돈)부채 (나중에 갚을 돈)핵심 리스크세금 폭탄의 주범자금출처 조사 및 증여세 문제1. 가지급금: 세무대리인의 최대 고민거리법인에서 실제 지출은 있었으나 계정과목이나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실무적으로는 대부분 **'대표님이 개인 용도로 가져간 돈'**을 의미합니다.⚠️ 왜 위험한가요? (세무적 불이익)인..

세무대리인 2026.02.13